eddy's memory

지금까지 직간접적으로 많은 취업준비생 도움을 주었고 모두 성공적인 취업성공을 이루었습니다. 글로벌 IT기업에서 인사컨설팅기업으로 이직하면서 국내 기업과 외국계기업의 IT전문 인재 서칭부터 시작하여 컨슈머 제약 유통 IT 공공 제조 등 여러 산업분야와 다양한 직무에 인재 채용에 전문적인 도움을 주었습니다. ​ 취업시장에서 가장 활발하고 왕성하게 채용이 이루어지는 취업 레벨은 신입부터 4년차 사이입니다. 종종 신입 레벨 채용이 이루어질 때는 이력서 스크린이 통과된 후보자 면접관 참여를 많이 하였습니다. 가끔 면접 결과에 따라 안타깝게 불합격된 후보자의 경우는 다른 기업에 추천도 하고 상황에 따라 어드바이저역할을 종종 하기도 했죠. 그렇게 해서 대부분의 후보자가 기업에 취업 성공이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취업성..

보통 회사에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처음 하는 일이 이력서 그리고 자소서를 쓰는 일이죠. 이력서는 회사 인사팀에서 직원 인사정보파일 관리 차원에서 꼭 필요한 자료이기도 합니다. 경력이 많을 수록 자소서에 대한 중요성은 낮아 지게 되지만 그 대신 경력 기술서 라는 것을 별도로 작성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튼 이력서는 본인에 대한 소개를 문서로 체계적으로 작성하는 것입니다. 자소서는 보다 논리적이고 매력적으로 기업에 내가 지원하는 회사에 맞는 인재라고 적극적 어필하기 위해 서술을 하는 것이고요. 아시다시피 보통 기업은 이력서를 통해 1차 서류 합격을 정합니다. 1차 합격에 되야 2차 면접 진행이 되겠지요. 기업 인사 담당자는 이력서를 많이 보게 됩니다. 특이 기업의 규모가 클수록 검토 이력서는 훨씬 ..

보통의 채용과정에서 신입사원 후보자 평가 point(평가 요소, 평가 항목)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죠. 아래 내용은 염두 하여 취업 준비에 임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 1. 외모 및 이미지(회사의 인재상과 맞추는) 아직까지 한국의 기업문화는 외모를 상당히 중요시 여깁니다. 외모라는 것은 잘생기고 예쁘다는 것을 말하는 건 아닙니다. 비서나 아나운서 등 특수직의 경우는 인물을 보는 편이죠. 그리고 은행에서 근무하는 직원들 보면 인상이 너무 강렬하거나 거부감이 있는 분들 찾기가 어렵습니다. 보통의 회사는 B to B 든 B to C 든 거의 대면 업무를 합니다. ​ 아무튼 특히 대면 면접시나 영상 면접을 할 경우 본인의 이미지를 좀 신경 쓸 필요는 있는 것 입니다. 이미지에 따라 톤다운 톤업 같은 게..

일반 기업수준의 보통의 면접을 기준으로 설명 드립니다. 대기업, 외국계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따라 면접 환경은 다를 수 있습니다. ​ 기업 직무 경력 10년여간 면접관으로 면접 진행을 많이 하였습니다. 여러분은 혼자 평가를 받지만 반대로 평가를 하는 사람은 한명일 수도 있고 그 이상이 될 수 있겠죠. 면접관은 최소한 경력이 몇 년 이상이 되어야 면접관으로 참석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 경력이 낮은 면접관은 보통 옵져버 형식으로 참석하거나 종종 경력이 짧지만 신입사원 사수 역할을 하는 직원이 참석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관리자(Manager)급 이상의 직급이 결정권을 가지고 있죠. 보통 과장급 이상 직급이 참석을 합니다. 임원분들도 많고요.최종 면접은 임원 이상이 보통 봅니다. 첫면접이자 최종..

요즘은 자소서 대필을 많이 한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소싯적 연예편지 대필은 들어 봤는데 자소서 대필까지 한다는 소식을 접하니 마음이 씁쓸하네요. 취업을 위해 본인의 이야기를 누군가 대신 써준다? 아이러니 하죠. 저도 많은 자소서를 봤지만 개인적으로 아주 특별한 경우에만 첨삭을 해주고 TIP이나 코칭을 한적은 있지만 대필을 한 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과연 대필한 자소서가 경쟁력이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인사담당자나 채용전문가가 그런 자소서를 보면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할 겁니다. 저도 그런 짜깁기 식 영혼없는 자기소개서는 딱 보면 아니까요. 요즘 취업이 점점 어려지기에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대필 의뢰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무조건 대필이 나쁜 건 아닙니다. 정말 ..

모든 기업의 이력서(자소서), 면접 평가는 같은 프레임 안에서 있습니다. 기업마다 방식과 기술적 난이도의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먼저 이력서(자기소개서)에서는 기업 채용 Requirements에 맞게 최대한 본인을 어필해야 하며 additional information 과 experience, activities등을 기업 인재상과 해당 직무에 맞게 customizing하여 면접관 눈에 명료하고 정확하게 직시적으로 보이도록 작성되어야 합니다. ​ 취업 면접은 이력서에 있는 정보를 토대로 본인이 기업에 얼마나 최적의 인재라는걸 구두 어필해야 하며 부가적인 이력서에 표현되지 못한 부가적인 직무능력 직무역량이나 성향, 장점, 지원동기, 충성심 등 소프트웨어적인 역량을 면접관에게 정해진 짧은 시간에 함축적 표현을..

저는 글로벌 벤쳐기업에 첫 입사하여 IT외국계기업을 거쳐 인사컨설팅기업에서 대기업, 유명 외국계기업&다국적기업, 중견기업, 공기업의 10년이 넘는 채용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 내에서 정규직 채용 관리자 역할을 하였고 기업 신입(인턴 포함)직원 채용 부터 관리자 직급까지 직접 평가와 채용에 관여 하였습니다. ​ 국내 대기업, 외국계 기업, 공공 기관, 공기업, 국내 중견기업, 벤처기업, 중소기업 수천 개의 이력서를 검토하였고 수백 번 면접에 참여하여 평가하고 선별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의 다양한 직무 및 산업 분야(Industry) 채용 경험이 풍부합니다. ​ 산업분야: 소비재/서비스/ IT / 금융/ 제약/ 제조/ 공공/ 유통/ 운송/ 미디어 등 직무분야: 경영 사무직/ 영업/ 서비..

현대 시대의 직장과 직업을 얻는 취업이라는 것은 인생의 새로운 도전입니다. 나의 인공위성을 우주의 궤도 권에 안전하게 정확하게 쏘아올 리는 것과 비슷한 인생의 중요한 도전이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 쏘아 올린 인공위성은 정해진 궤도 권에 도달해야 궤도 안에서 안정적으로 주여진 수명이 다할 때까지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는 것이죠. 만약 실패한다면 그 인공위성은 궤도 권을 이탈하여 지구에 추락하거나 광활한 우주에 한없이 떠돌아 다니는 미아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는 것 입니다. 궤도 권은 즉 취업 세계의 주체가 되는 사회적 제도권을 말하는 것입니다. 직장을 얻는다라는 취업 행위로 이루어집니다. ​ 삶에서 내가 사회적 제도권 안에 있느냐 없느냐는 정말 다릅니다. 제도권 밖이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